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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eeting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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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린 권혜련

“환영합니다.
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벌써 17년째가 되어갑니다.”



맨 처음 그리기 시작했을 때는 잠깐 붓과 물감을 가지고 놀다가
어느 시점에서 그만 두겠지 했는데~~
이렇게 오래도록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사실이 저한테도 신기합니다.
분명 그리는 작업이 저에게 어떤 특별한 매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캔버스에 이 색 저 색 붓으로 바르다 보면
모든 것을 잊고 작품 세계에 빠져들곤 했습니다.

저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을 소재로 그리다가
요즈음은 민들레 홀씨를 그리고 있습니다.

그림을 그리는 취미가 제 삶에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.

2021년 6월 초
예린 권혜련 (蓺吝 權惠蓮)